
우리의 이야기

각자의 길, 이미 예수님과 성모님과 함께
서로 만나기 훨씬 전, 마이클과 크리스티나는 각자 다른 곳에서,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었습니다 — 그러나 예수님과 성모님은 이미 두 사람과 함께 계셨습니다. 마이클은 플로리다 탬파의 성 레오 수도원 수도자들을 자주 찾아뵈었고, 크리스티나는 지구 반대편 한국의 왜관 성 베네딕도회 수도원을 방문하곤 했습니다 — 그곳에서 그녀의 삼촌은 아빠스로 계셨고, 이모는 수녀님이십니다.
두 사람의 어린 시절을 조용히 이어온 베네딕도회의 인연이 훗날 바로 그 수도원에서 혼배성사를 올리게 될 줄은, 그때는 아무도 알지 못했습니다. 훗날 맨해튼의 성 프란치스코 한인 성당에서, 두 사람의 길은 마침내 하나가 되었습니다.
탬파에서 자란 마이클
마이클은 플로리다 탬파에서 자랐고, 어릴 때부터 가톨릭 교육을 받았습니다 — 코퍼스 크리스티 가톨릭 학교, 그리고 예수회 고등학교(Jesuit High School)에서 신앙과 봉사의 이냐시오 영성이 일찍이 그의 안에 뿌리내렸습니다.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그 시절 다니던 복도를 다시 걷곤 합니다.

어떻게 시작되었나
[ 마이클 & 크리스티나를 위해 남겨둔 자리 — 어디서, 언제 만났는지, 서로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직접 적어주세요. 옆의 사진도 그때의 사진으로 교체해주세요. ]


청혼
2026년 5월 26일, 대구의 가실성당(1924년에 지어진 유서 깊은 붉은 벽돌 성당)에서.
[ 마이클 & 크리스티나를 위해 남겨둔 자리 — 그때 느낌, 나눈 말, 그 순간 전후의 이야기를 적어주세요. ]

이제는 어디든, 함께
공항에서, 성당에서, 가족을 만나러 가는 길에서, 조용히 기도하는 순간에도 — 서로를 만난 이후, 마이클과 크리스티나는 나란히 이 삶을 함께 지어가고 있습니다.
[ 함께 다녀온 더 많은 곳들을 위해 남겨둔 자리 — 사진과 짧은 이야기를 편하게 추가해주세요. ]

